먹는미백 제품에 식약처 미백 기능성이 없는 이유와 사람 연구 4건이 본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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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미백 제품 중 식약처가 “미백”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는 0개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의 피부 기능성은 보습과 자외선 피부손상, 두 가지뿐입니다.

저는 루즈루틴 글루타치온 화이트 콜라겐 정을 만드는 루루입니다. 이 글에서는 먹는 제품에 “미백”이라는 말을 쓸 수 없는 이유와, 사람 연구가 실제로 무엇을 측정했는지를 나눠 적습니다. 글루타치온이 몸에서 하는 일 전체는 글루타치온 효능 정리 글에 있습니다.

먹는 미백 제품 중 식약처가 “미백” 기능성을 인정한 것이 있나요

없습니다. 식품안전나라의 피부건강 기능성 항목에 올라 있는 문구는 2개이고, 둘 다 미백이 아닙니다.

  •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 두 문구를 쓸 수 있는 고시형 원료는 NAG, 곤약감자추출물, 스피루리나, 알로에 겔, 엽록소 함유 식물, 클로렐라, 포스파티딜세린, 히알루론산 8종입니다. 나머지는 콜라겐 펩타이드처럼 제품마다 따로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식품안전나라 피부건강 기능성). 글루타치온은 고시형 목록에 없습니다. 그래서 먹는 제품의 포장에 “미백”이 적혀 있다면, 그 단어는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문구가 아닙니다.

먹는 글루타치온으로 피부색이 달라졌다는 사람 연구는 몇 건이고 결과가 어땠나요

무작위 대조 연구 3건을 모은 근거 검토에서 1건은 효과가 없었고, 나머지 2건은 일부 부위나 일부 나이대에서만 위약과 차이가 났습니다(PMC7196133). 여기에 인도네시아 다기관 연구 1건을 더하면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12년 태국, 성인 60명, 하루 500mg 4주: 위약보다 유의하게 낮아진 곳은 얼굴 오른쪽과 햇빛에 노출된 왼쪽 팔뚝 2곳이었습니다.
  • 2017년 태국, 20~50세 여성 60명, 하루 250mg 12주: 전 부위에서 멜라닌 지수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유의한 차이는 40세를 넘긴 참가자의 햇빛 노출 부위(오른쪽 팔뚝) 등 일부에서만 나왔습니다(PMC5413479).
  • 2016년, 32명, 글루타치온 주사 12회: 피부색이 개선된 사람은 글루타치온군 16명 중 6명(37.5%), 위약군 16명 중 3명(18.75%)으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습니다.
  • 인도네시아 다기관, 83명, 글루타치온 500mg에 비타민C 250mg·알파리포산 50mg·아연 4mg을 더해 12주: 반점과 피부톤 감소가 위약보다 컸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JCAD).

네 연구 중 “피부 전체가 밝아졌다”는 결과는 없습니다. 차이가 난 곳은 햇빛을 보는 일부 부위였습니다. 연구별 세부 수치는 글루타치온 미백 효과 글에 더 적어 두었습니다.

먹다가 끊으면 옅어진 피부색은 그대로 남나요

남는다는 사람 연구는 없습니다. 위 근거 검토는 결론에서 섭취를 멈추면 피부색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 장기 효과를 유지할 수 없다고 적었고, 돌아가는 데 걸리는 기간은 아직 연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사 연구에서도 마지막 주사 후 6개월 안에 개선이 사라져, 16명 중 1명(6.2%)만 개선이 남았습니다. 혈중 글루타치온 수치가 끊고 1개월 뒤 기준선으로 돌아간 연구는 글루타치온 언제 먹나요 글에 정리했습니다.

바르는 미백 화장품과 먹는 제품은 제도상 무엇이 다른가요

바르는 쪽에는 “미백”을 표시할 수 있는 심사 제도가 있고, 먹는 쪽에는 미백 기능성 문구 자체가 없습니다.

  • 바르는 기능성화장품: 심사나 보고를 거친 제품만 “미백”을 표시하고, 의약품안전나라 기능성화장품 제품정보에서 제품명으로 조회됩니다.
  • 먹는 건강기능식품: 피부 기능성 문구는 보습과 자외선 피부손상 2가지이고, 미백은 없습니다.
  • 먹는 일반식품(캔디류 등):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서 “미백”을 기능으로 내세울 근거가 없습니다.

광고에 “미백”이라고 적힌 먹는 제품은 무엇부터 확인하나요

한국소비자원이 2024년 1월 발표한 조사에서 온라인 글루타치온 식품 광고 100건 중 59건이 부당 광고였고, 함량을 표시한 7개 제품 중 5개는 실제 글루타치온이 표시량의 약 50%였습니다(식품저널). 광고 문구보다 라벨의 네 가지를 먼저 봅니다.

  • 식품유형: 건강기능식품인지, 캔디류·기타가공품 같은 일반식품인지
  • 1일 글루타치온 mg: 사람 연구의 250~500mg과 비교
  • “미백”·”화이트닝”이 기능처럼 쓰였는지
  • 연구를 인용했다면 대상(건강한 사람인지 기미가 있는 사람인지)과 기간

루즈루틴 글루타치온 화이트 콜라겐 정 1정에는 무엇이 얼마나 들어 있나요

1정 600mg에 환원형 글루타치온 90mg이 들어 있어, 하루 최대 3정이면 270mg입니다. 12주 연구의 250mg보다 조금 많고, 4주 연구의 500mg에는 못 미칩니다.

  • 환원형 글루타치온 90mg: 에스토니아산 효모식품 10%
  • 피쉬콜라겐 60mg: 인도산, 300달톤, 60정 합계 3,600mg
  • 화이트토마토 농축추출분말 12mg: 1정의 2%
  • 비타민C: 1정 12mg 이하의 소량 부원료
  • 식품유형 캔디류, HACCP 인증 시설 제조

제품 이름에 “화이트”가 들어 있지만 식품유형이 캔디류라서, 상세페이지에서는 “미백”을 기능으로 쓰지 않고 “맑고 건강한 이미지” 같은 표현만 씁니다. 위 연구들이 햇빛을 보는 부위에서만 차이를 봤기 때문에, 저는 이 제품을 햇빛을 가리는 습관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옆에 두는 것으로 안내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먹는 미백은 효과가 있나요

식약처가 미백 기능성을 인정한 먹는 원료는 없습니다. 먹는 글루타치온 연구 3건 중 1건은 효과가 없었고, 2건은 햇빛 노출 부위 등 일부에서만 위약과 차이가 났습니다.

글루타치온을 얼마나 먹어야 연구와 같은 양인가요

연구 용량은 하루 250mg(12주)과 500mg(4주)입니다. 루즈루틴 글루타치온 화이트 콜라겐 정은 하루 3정이 270mg입니다.

기미도 먹는 글루타치온으로 옅어지나요

위 연구들은 건강한 사람의 피부 멜라닌 지수를 잰 것이라 기미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기미는 피부과 진료로 원인부터 확인합니다.

먹는 제품 포장에 “미백”이라고 적혀 있으면 믿어도 되나요

식약처가 인정한 먹는 미백 기능성 문구는 없으므로, 그 단어만으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식품유형과 1일 글루타치온 mg을 먼저 확인합니다.

글 · 루즈루틴 편집팀 : 제품과 루틴을 직접 써보고 검증해서 씁니다.